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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기술

5G 이것 때문이었네

by 지구스시2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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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작년 말 기준 통신 3사의 전체 5G 무선국

전체 46만대

→실외용 기지국 43만대 (94%)

→실내용 중계기 3만대 (6%) → 이러니 실내에서 안 잡힐 수 밖에 없다.

 

4G(LTE)의 경우

전체 231만대

→ 실외용 기지국 155만대 (67%)

→ 실내용 중계기 76만대 (33%)

 

LTE 중계기는 5G에 사용할 수 없음

5G 품질 평가가 실외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실내 품질 제고에 소홀했단 지적이 나온다.


5G

5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4G LTE 셀룰러 네트워크 보강 또는 완전히 교체할 목적으로 설계됨

 

초고속 전송, 초저지연

단일 네트워크를 가상화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지원

광범위한 새로운 서비스군을 전달 할 수 있다.

→ 자율주행, 스마트 농장, 스마트 시티 등

 

중계기

전파가 잘 도달하지 않는 건물 안, 지하, 터널 등의 음영지역에

기지국과 유선 또는 무선으로 연결되어

기지국의 신호를 음영지역으로 범위를 확장시켜주는 장치


나의 생각

 

"5G 굳이...?"

 

핸드폰을 변경할 시기가 다가올 때마다 항상 고민한다. 5G 단말기를 써야할까?

대답은 항상 아니었다.  LTE도 충분히 빠르다고 생각했고, 가장 큰 이유는 통신비가 비싸서.

사실상 써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공간은 실외보다 실내에서 더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5G 실내용 중계기가 전체의 6%밖에 되지 않는다?

의무구축 대수를 채우기도 어려운 상태에서 5G 단말기를 만들고 판매한다?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받아들이기 힘든면이 있다.

 

하지만 5G가 결코 필요 없는 기술은 아니다. 5G로 인해 연구개발되고 있는 분야는 많고

이를 통해 우리는 얻는게 분명히 있다.

기업의 이윤 창출 중요하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최소한의 신뢰를 주어야 하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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